[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 대한민국 교육 1번지 강남구 대치동에서 6월 중 새 아파트 공급소식이 있어 눈길을 끈다. 대우건설이 대치동 구마을 1지구를 재건축해 짓는 ‘대치 푸르지오 써밋’이 주인공이다. 서울 강남에서도 최고의 주거입지로 손꼽히는 대치동에 선보이는 만큼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이 적용될 전망이라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대치 푸르지오 써밋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63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18층, 9개동, 총 489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재건축이 예고된 구마을 1~3
[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 서울 강남 코엑스 일대, 청량리역, 부산 부전역 등의 공통점은 바로 해당 지역이 복합환승센터 조성이 추진되고 있는 곳들이다. 복합환승센터는 열차, 버스, 승용차 등 여러 교통수단의 원활한 환승과 상업, 업무 등을 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시설들을 모아 놓은 곳을 말한다.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이 크다고 알려져 정부와 지자체, 민간이 관심을 갖는 개발 사업이다. 현재 전국에서 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을 통해 제대로 된 환승센터로 자리잡은 곳은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뿐이다. 2010년 ‘복합환승센터 개발 시범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가 생기는 곳 어디?[리얼캐스트=김인영 기자] 국토교통부 산하 기구인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는 지난 6월 10일 서울시가 신청한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 계획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중교통 환승시설뿐 아니라 3만㎡(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광장 포함) 규모의 지상 광장 조성, 지하 공공·상업시설 건립 등을 통해 하루 유동인구 60만명의 거대한 지하도시를 만들 예정이라고 서울시는 전했습니다. 1조 3607억원을 투입해 코엑스 앞 영동대로 지하에 고속열차와 지하철 및 버스와 택시 등이 환승이 가능한 광